탤런트 이응경 남편 이진우 나이 전남편 딸 리즈

80~90년대 당대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응경은 결혼 후에도 최근까지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이응경 리즈시절 사진

미모가 상당해서 당시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청순하면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의 여자주인공을 맡았어요.

 

1966년생으로 현재 이응경 나이 59세인데, 최근까지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전성기시절 미모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2살 연하 배우 이진우와 2005년 재혼했습니다. 이응경 이진우 두 사람 모두 재혼이었고, 현재까지 연예계 연상연하 잉꼬부부로 알려졌습니다.

이응경은 1987년 첫 번째 결혼을 했었는데 결혼 3년 만인 2000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응경 전남편과 사이에서 딸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연상연하 커플이 흔하지만 당시에는 드문 경우였기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받았어요. 과거 기자회견에서 이응경은 결혼 결심하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었는데요.

 

이진우 청혼을 받고 고민도 있었으나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서로 보듬어주며 함께 여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딸이 응원해 주어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응경 이진우 예능 동치미에 동반 출연해 남편 이진우 건강 위기 후 부부 사이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고백했는데요. 배우 이진우는 2010년 뇌출혈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뇌출혈은 3시간 안이 골든타임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정도로 응급처치가 중요한데요. 이진우는 27시간 지나서 병원을 가게 되었다고 해요. 병원에서는 왜 이제 왔냐며 응급 상황이라며 수술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했었다고.

1시간 50분 만에 남편 이진우 수술을 마치고 나와 회복실로 옮겨졌는데 천만다행으로 뇌출혈 부위의 피가 응고되어 있어 비교적 수술하기 쉬운 상태였고 기적적이었다고 합니다.